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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음색 너의 음색

    너의 음색

    평소에는 다소 허스키한 중저음으로 말하는 애가 노래할 때 순식간에 톤 싹 올라가며 깔끔하고 독특한 미성 내는게 너무 신기해. 오늘 의상도 너무 예쁜거 입어서 (한 번 꼭 입어줬으면 했던) 더 프린세스 강양 같았는데 음색까지 무슨 일이야. 난 입덕은 지민이 춤이랑 말갛고 귀여운 순둥한 얼굴로 했는데 점점 어딜가도 들을 수 없는 지민이 음색이 내 마음에 커다란 지분 차지하게 돼. 컴백 첫주 꽉찬 음방 마무리 했는데 (고생했어 얘들아 👏🏻👏🏻) 사후녹이랑 팬싸도 있어서 오늘 소식 진짜 풍성하겠다. 즐거운 오후 달려볼까!

    2019. 4. 21.

    인가 뭐하냐 진짜 인가 뭐하냐 진짜

    인가 뭐하냐 진짜

    - 카메라 잡는 사람이 수평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는건지. 대체 왜 화면을 똑바로 안잡음? 거기에 미친 줌아웃까지, 진짜 어지러움 🤦🏻‍♀️ - 타 방송사는 방탄 나올 때 얼굴 가릴까봐 있는 자막도 없앨 판인데 온갖 홍보 자막 총출동............ 아미는 오빠들 얼굴 보느라 너희 방송사에 관심이 없다그. - 컴백 지난주에 했는데 엠카도 지네 가수 챙기기, 인가도 방탄 불러놓고 블핑 1위 시키기. 애들 활동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행복한데 공중파 놈들 정말ㅗ

    2019. 4. 21.

    역대급 예쁨 역대급 예쁨

    역대급 예쁨

    그건 요즘의 지민이. 스타일링이 찰떡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편해서 더 그런걸까. 스타일링이 다소 불만이었던 펰럽 시절도 지금 돌아보면 정말 예쁜데 이번 활동은 실시간으로 예쁨이 팡팡 터져. 어쩌면 한 주에 그칠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활동이 2주라 지민이 예쁨 고화질로 쌓아둘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 사랑해 박지민!!!

    2019. 4. 21.

    라인 개짱 라인 개짱

    라인 개짱

    ​​​ ​ ​자유를 찾아 떠나는 아니 이미 자유로운 위풍당당 찜냥이. 지민이가 했던 말 있지, 이 때의 날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이 느낌의 지민이도 이길 사람 아무도 없음 ㅋㅋㅋ 상냥하고 다정하지만 약간 미친자 텐션일 때 지민이 너무 좋아. 웃으면서 안티 조져버릴 것 같은 느낌. 근데 사실 이 사진들은 라인이 너무 오져서 좋다. 박지민 몸매 너무 핫해 핫해 내 주변에 있었음 가만안도써.

    2019. 4. 20.

    수천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 수천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

    수천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

    티스토리에 적응이 좀 필요하겠네. 변화에 대한 적응은 빨라서 버벅이는 지금이 그렇게 미칠 듯이 짜증나진 않지만. 투어 기간 동안 나의 팬질도 알차게 영글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이런 판단을 나 스스로 하기는 좀 뭐하고. 뒤돌아보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안엔 분명 좋지 않은 일들이 무수히 많았지만, 그래서 눈물 흘린 날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나는 행복했노라고. 모든 행복이 너로 인해서였다고. 그렇게는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 럽셀콘 무사히 마친거 축하해.

    2019. 4. 12.

    triangular triangular

    triangular

    나의 가장 완벽한 삼각형으로 가볍게 시작.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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