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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진짜 하루 하루 감사하는 기분으로 살거든요. 매일 아침 일어날 때 마다 이렇게 같이 우리가 없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고 저희가 지금 활동하는 페르소나 앨범이 나올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사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여기 같이 있는 멤버들한테 너무 고맙다고 얘기를 하고 싶어요. 요즘 바빠서 얘기를 잘 못했는데 저희가 많은 것들을 겪고 경험하면서 서로 되게 많이 당연해진 것도 있고 또 무뎌진 것도 있는데 저희가 처음에 방탄하자고 모였을 때 음악이 너무 좋고 무대가 좋아서 모였으니까 서로가 서로를 처음 봤을 때 그 표정을 잊지 말고 쪼끔 그런 얘기니까 이 자리에서 같이 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열심히 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더 팩트 어워즈 슬로건이 아티스..

    2019. 4. 24.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거 뭐니. 탐라 쭉 보다가 대폭소. 아 나 지민이 저렇게 동공지진난거 처음 보는거 같은데 ㅋㅋㅋ 어쩌자구 귓속말을 그렇게 요란스러울 정도로 가까이 해서 이 사단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가 반응 속도가 좋아서 안부딪쳤지 느렸으면 진짜 아랫 입술 정도는 부딪쳤을 것 같잖아. 지민인 큰 사고 날 뻔 해서 동공지진 나는데 연하남은 그저 해맑게 웃고 있는 것도 킬포야 나 이 장면에서 나갈 수가 없어 ㅋㅋㅋ 오늘 이 분위기 대체 왜 때문이냔 말이야........

    2019. 4. 24.

    꿈인가? 꿈은 아닐까? 꿈인가? 꿈은 아닐까?

    꿈인가? 꿈은 아닐까?

    말뚜 안돼 지민이 고향에서 양일을 볼 수 있다니 나 진짜 행복해서 죽을 수도 있어 ㅠㅠㅠㅠ

    2019. 4. 24.

    사랑스러운 사람의 연서 사랑스러운 사람의 연서

    사랑스러운 사람의 연서

    남준이 브이앱 보면서 한시간 동안 울고(.....) 웃었더니 맘이 또 충만해졌네. 오늘 유독 하이텐션이라 소녀처럼 꺄꺄 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잠 깨라고 박수칠 때 진짜 많이 웃었다, 아 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야. 친구가 고객센터 비슷한 곳에서 일을 하는데 어제 50대 아저씨가 찾아오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단다. 비티에스(어르신들은 꼭 비티에스라고 부르시더라 ㅋㅋ) 소우주라는 곡을 아냐고, 노래가 힘이 있고 삶에 지친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곡이라고 꼭 들어보라고. 아마 김광석의 노래처럼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를 음미하며 노래를 듣던 세대셔서 더 그런게 아닐까 라고 대답해줬는데, 나 역시 남준이의 말처럼 언제부턴가 가사에 집중하기 보다는 멜로디를 들어보고 좋으면 노래를 듣는게 습관이 되었다. 사실을 ..

    2019. 4. 24.

    추억은 방울방울 추억은 방울방울

    추억은 방울방울

    리멤버 파티가 벌써 두 달 전 일이라니. 시간 참 빨라. 그 사이 럽셀콘도 마무리 되고 컴백도 하고 SNL도 다녀오고. 사진 너무 많아서 중복 있을 수도 ㅋㅋ

    2019. 4. 23.

    힐링 조합 힐링 조합

    힐링 조합

    어제 더쿠에서 주니미니로 플 달려서 한참 동안 짤줍짤줍. 원래도 좋았지만 자전거 데이뚜 이후로 내겐 너무 따스하고 힐링되는 조합이야.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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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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