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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티스토리

    휴, 티스토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9. 11. 26.

    렛고는 역시 작년 버전이지 렛고는 역시 작년 버전이지

    렛고는 역시 작년 버전이지

    왜냐면, 의상이 미친 수준이었으니까...!! 하늘하늘 낭창낭창한 지민이 몸매와 뽀얀 피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던 다신 안올 의상이었지. 올해 렛고도 물론 좋긴 했지만 보다보니 작년 무대가 너무 그리워져서 디비디에 들어있는 영상으로 가져오........려고 했는데 저작권에 막힘. 아휴 진짜. 아휴 티스토리. 아예 채널 규제가 된거 보니 앞으로 영상 올리는 건 좀 막막해질거 같은데 어떡해야하지? 짤로만 앓아야하나? 미친거 아냐 T_T 아무튼 저렇게 어마어마한 의상을 입고 '여드름이 없어서 다행임미다' 이런 속편한 소리를 하던 박머글강양아.... 그 장면 찾아야 되는데 디비디 다 보질 못해가지고 어느 장면에 숨었는지 찾질 못함 ㅋㅋㅋㅋ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니. 이럼서 시그 기다리고 올해 머스터 발..

    2019. 11. 25.

    작고 소듕한 키링찜 작고 소듕한 키링찜

    작고 소듕한 키링찜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고생한건 자신들인데도 팬미팅 오는 팬들부터 걱정해주는 천사. 오늘은 비가 안온다니 그래도 다행이다. 어제 석진이 브이앱 보니 티셔츠를 세겹이나 껴입었다가 공연 중엔 더워서 환복 타임 때 얼른 벗었다던데 그렇게 땀 흘리고 기온차 날 때 더 감기 걸리기 쉬우니 다들 아무 탈 없이 공연 마치기를. 제목은 키링이라고 썼지만 시작은 빗속에서 섹시 뿜뿜하는 모습부터. 마지막 사진 증말 예에술. 포즈가 진짜 극적으로 찍혔다. 지민이 셔츠 위에 로브 걸친 것도 우아함 넘치는데 쥬얼리까지 개찰떡인 걸 착용해주셔서 너무 죽여주자나요. 어떤 의상이든 어떤 쥬얼리든 착붙으로 소화해버리는 지민이 소화력 너무 사랑해. 무릎 다친 듯한 이 사진 보고 한참을 속상했다. 안그래도 늘 아픈 무릎이 저리 눈에 보이게..

    2019. 11. 24.

    BON VOYAGE Season 4 Ep.1 온 힘 다해 귀엽기 BON VOYAGE Season 4 Ep.1 온 힘 다해 귀엽기

    BON VOYAGE Season 4 Ep.1 온 힘 다해 귀엽기

    이 귀여움을 봐라 사람이 아니다 진짜 이 얼굴과 귀여움, 방린이의 그것이 아니고 무엇. 약간 사우스파크 캐릭터 같기도 하고?! (안봐서 캐릭터 이름은 모르는데 떠오르는 한 명이 있음 ㅋㅋ) 본편 69분 + 비하인드 13분 동안 지민이가 얼마나 귀여웠는지 춈춈하게 뜯어보기. 01. 내새끼 입에 맛있는거 들어갈 때 만큼 흐뭇하고 기쁜 시간이 없죠, 그래서 모아본 지민이의 중화요리 먹방 : 지민 힘차게 등장 > 물 받아서 형에게 주고 > 단무지 에피타이저 > 북섬 찾아봤다고 자랑(?)도 하고 > 라벤더팜 예쁘겠다고 (안봤지만) 감탄도 해주고 > 마이크 차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 요리 나오면서 맛보기 시작 > 남준이가 하고 싶은 액티비티 얘기 듣고 안봐도 무서울거 같아 진심으로 싫어함 ㅋㅋ > 크림새우 나..

    2019. 11. 23.

    나의 천사아아아 나의 천사아아아

    나의 천사아아아

    아련아련한 지민이 이 모습보고 딱 떠오른 세렌의 한 구절. 눈웃음 사르르르- 맨날 보는 애들끼리 뭐가 이렇게 신나서 포옹하고 그러냐구요 ㅋㅋㅋ DVD는 지금 당장 보든 보지 않든 밀린 DVD가 있든 없든 무조건 지르고보자파라 안그래도 살건데 그 때 그 지민이 눈물이 담겨서 더 소중한 영상이 될 것 같네. 우는 모습 보면 마음 아파서 나도 같이 울컥하는데 그 와중에 빨개진 코끝이랑 처진 눈썹이랑 반짝거리는 눈동자랑 눈물에 젖은 볼은 또 천사처럼 예뻐 ㅠㅠ 지민이의 마음 + 오늘 지민이 엔딩 멘트 : 여러분 즐거우셨어요? 여러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사실 조금 제가 드물게 어제까지 몸이 좀 안좋았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괜찮았어요. 왜냐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riverflowsinj..

    2019. 11. 23.

    나 이 둘 너무 사랑해서 어떡하지 나 이 둘 너무 사랑해서 어떡하지

    나 이 둘 너무 사랑해서 어떡하지

    본편에서도 약간 나른하고 텐션 낮은데다 몸살이 났었다는 말을 하기도 해서 컨디션이 아직 다 안돌아왔나보다 생각을 하긴 했지만 호비가 저렇게 신경써서 챙겨줄 정도로 아팠을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예상보다 더 몸이 좋지 않았었나보다, 우리 지민이... 다리를 주물러주는건 다리를 주물러주면 잠이 든다는 지민일 재우기 위해서일까 컨디션 난조로 무릎 통증이 도졌기 때문일까. 호비 정말 엄마가 따로 없네. 나는 약속 CD 선물 이후로 이 둘이 이렇게 다정하게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을 보이면 왜 눈가가 시큰하는지 몰라. 애교는 잘 부려도 어리광 피우는 일은 잘 없는 지민이가 마음껏 기대는 유일한 상대 호비 ㅠㅠ 손 잡아달라고 내미는 지민이도, 별말없이 그런 지민이 손을 꼬옥 잡아주는 호비도 너무 따스해서 눈물이 난다 ..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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