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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 둘 너무 사랑해서 어떡하지 나 이 둘 너무 사랑해서 어떡하지

    나 이 둘 너무 사랑해서 어떡하지

    본편에서도 약간 나른하고 텐션 낮은데다 몸살이 났었다는 말을 하기도 해서 컨디션이 아직 다 안돌아왔나보다 생각을 하긴 했지만 호비가 저렇게 신경써서 챙겨줄 정도로 아팠을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예상보다 더 몸이 좋지 않았었나보다, 우리 지민이... 다리를 주물러주는건 다리를 주물러주면 잠이 든다는 지민일 재우기 위해서일까 컨디션 난조로 무릎 통증이 도졌기 때문일까. 호비 정말 엄마가 따로 없네. 나는 약속 CD 선물 이후로 이 둘이 이렇게 다정하게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을 보이면 왜 눈가가 시큰하는지 몰라. 애교는 잘 부려도 어리광 피우는 일은 잘 없는 지민이가 마음껏 기대는 유일한 상대 호비 ㅠㅠ 손 잡아달라고 내미는 지민이도, 별말없이 그런 지민이 손을 꼬옥 잡아주는 호비도 너무 따스해서 눈물이 난다 ..

    2019. 11. 21.

    본보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잖아, 동화이자 유니콘인 구오즈 본보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잖아, 동화이자 유니콘인 구오즈

    본보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잖아, 동화이자 유니콘인 구오즈

    이렇게 다정뽀작사랑스러운 25살들 또 어디써 🥰 눈밭에 왔으면 멤버 5명이 어떻게 바라보든(물론 신경도 안씀) 러브 스토리 한 번 찍어줘야 하는게 그들의 감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얘들이 러브 스토리 알긴 하게써? 나도 내 세대 영화 아니라 그 유명한 장면만 알긴 하는데 ㅋㅋㅋㅋㅋ 상체가 너무 거세게 부딪치는게 마치 자기 다 큰거 모르고 주인 품에 뛰어드는 댕댕이들 같지만 어쨌든 멀찍이 떨어지면 러브 스토리인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이네 진짜, 본보 시작 7분만에 예고로 때려주는 눈밭 구오즈 떡밥이라니 이렇게 뒹굴며 놀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고 엉엉. 존좋. 태형 : 숙소를 먼저 정해야한다 지민 : 여행지를 먼저 정해야한다 제작진 : 숙소를 먼저 정하는게 맞는 것 같다 ..

    2019. 11. 20.

    Jimin stole RM's daanpatbbang Jimin stole RM's daanpatbbang

    Jimin stole RM's daanpatbbang

    아아 남준. 찜모에화 장인께서 또 한 건 하셨다 ㅋㅋ 지민 없는 지민 게시물이 두 개나 ㅋㅋㅋ 아, 박'먼지'민도 있으니 총 세개네. 남준이가 위버스 나타나 신속한(?) 속도로 배운 드립 써주고 갈 때 마다 좋아서 죽을 것 같아...... 남준이만의 공카 감성도 좋지만 이렇게 자주 와서 팬들과 놀아주는 것도 진짜 좋다. 요새 제일 많이 쓰는 말이 '좋아' 인 것 같으네. 자주 쓰면 어때,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것. 181에 으른 남자 분위기를 하고 이렇게 귀여운 남자가 또 어딨어 세상에. 남준이 너무 좋아, 진짜 좋아아앙.

    2019. 11. 7.

    사람의 취향은 바뀌기도 하는 것 ㅋㅋ 사람의 취향은 바뀌기도 하는 것 ㅋㅋ

    사람의 취향은 바뀌기도 하는 것 ㅋㅋ

    - 평소 진지에 대한 나의 마음 : 짐른하는 알페스러지만 호비와 큰 형 만큼은 예외, 이 둘과는 너무 찐형제 모먼트라서 알페스가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먹는다. - 이 사진을 보고난 후 나의 마음 : 영원한 건 없어요, 사람 마음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 그니깐 이게 너무... 아 그러니깐, 이 둘의 조합에서도 설렐 수 있다는게 나는 너무 놀랍고 ㅋㅋㅋ (진지하시는 분들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안 되는거였음) 둘이 키 차이가 나도 덩케를 느껴본 적이 없는데 여기서 처음 느껴보네. 항상 솜뭉치 두개가 꺄르르르- 웃으면서 행복하다고 방방거리는 느낌이라 덩케를 느낄 새가 없었다구. 근데 이건.. 이거는 🤦🏻‍♀️ 마치 어릴 때 부터 쭈욱 '맛은 모르지만 이상할 것 같아 그래서 안 먹을거..

    2019. 11. 6.

    지미니 웃음 소리 들으니까 살 것 같잖아요 지미니 웃음 소리 들으니까 살 것 같잖아요

    지미니 웃음 소리 들으니까 살 것 같잖아요

    거참 멘탈이 몇 주 째 털리고 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까는 것들은 걍 뒈졌으면...... 응 우린 애들이랑 행복하게 살거니까 니들은 까질하다 고소나 당하면서 살아. 라고 외치며 이겨낸 며칠이었네. 봐봐, 행복은 곧 오잖아. 달방하자마자 바로 힐링된다? 태형이 춤 보고 입 가리고 꺄르르 넘어가는 지민이 얼마나 귀엽게요. 앉아있는 자세는 요염(?)한데 웃음소리는 너무 밝고 경쾌하잖아. 지민이 오늘 약간 가끔 오는 조신모드였는데 (실내 + 의자 + 두뇌 게임 조합에서 자주 나오는 ㅋㅋ) 애들 다 텐션 높은 덕에 웃을 일 많았어서 너무 좋았네. 덕분에 나도 웃고. 오늘 태형이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착장에 미모며 분위기 완벽해놓고 날 몇 번을 웃겼던지 ㅋㅋㅋㅋ 옛날에 어디였지, 페스타 때 였나. 말..

    2019. 11. 5.

    구오즈와 슈짐 구오즈와 슈짐

    구오즈와 슈짐

    으아니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생각지도 못한 떡밥이네. 너무 좋아요, 페스타 오프닝 세레모니 대박이다 했는데 이걸 지금! 영상으로 풀어주다니. 찜 : 제가 제일 작은데, 맨발이란 걸 어필해야겠다, 이렇게. 위로 보는데요 제가? 거의... (태태는) 늘어난 거울... 태 : 네 안녕하심미까. 저희는 이제 이번 페스타 촬영을 위해서 저는 싱귤러리티 뮤직비디오를 다시 재구현했구요, 보시다시피 세렌디피티 뮤직비디오를 재구현했습니다. 찜 : 태형이가 저보다 키가 커가지고 제가 안그래도 제일 작은데 신발까지 없어서 사실 조금 힘든 제 종아리와의 싸움이었습니다. 태 : 아... 일단 저는 아주 편하구요. 아직까지 많이 남았으니까 쭉 지켜봐주세요. 아 귀여워 아악 귀여워어. 지민인 계속 작은데다 신발까지 없는 상황을 ..

    201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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