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날 축하 시이작 🧡🐥🧡

시작 됐어, 감동날 축하 🧡🐥🧡 실트도 시이작! 월드 실트 1위부터 20위까지를 차지해버린 지민이 꺄 🧡 아이디어 너무 쩔어주시는 1 0 1 3. 흐아 너무 귀여워. 보자마자 주먹 물고 오열해써. korea dispatch on Twitter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지난 5월의 어느 봄날, HD포토 촬영 쉬는 시간에 만난 깜찍이 지민💕 HBD JIMIN💟 #방탄소년단 #BTS #지민 #박지민 #JIMIN #PARKJIMIN #디스패치 #Dispatch #HappyBirthdayJimin https://t.co/kPpUyKI0fT” twitter.com 화들짝 놀라는거 귀여워어 ㅋㅋㅋㅋㅋ 디패 이거 꼭 유튜브에도 올려줘야 함다 ^^; 지민이에게 문자도 제일 먼저 보냈다는 석진이형, 트윗..

나의 오늘엔 네가 있어

#HappyJiminDay #지민생일ㅊㅋ #존재가_감동인_지민이의_감동날 #나의_오늘엔_지민이가있어 #지민이와_우린_서로의이유 #지민이와_끝까지가기 꺄 드디어 감동날이다. 입덕 후 처음 맞은 생일 즈음에 마음 아픈 일이 여럿 일어나 올해만은 꼭 좋은 일만 일어나길 빌었는데, 지민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다는 걸 확인했으니 어떻게 내가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어. 강양이 행복 이즈 마이 행복. 작년처럼 올해도 비행기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많은 이들의 사랑과 축하하는 마음은 가 닿을테니, 즐거운 꿈꾸며 돌아왔음 좋겠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는 말은 다소 뻔하고 흔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말을 대체할 말이 사실 없다. 이렇게나 네가 좋아질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망설임 없이 뛰어들걸. 진짜 좋아..

사우디의 요정

사진이랑 움짤 쭉 보니 어제의 행복한 추억이 새록새록. 음향 문제에, 애들은 너무 더워서 살짝 넋이 나간게 보이고, 통역도 오류나고... 그런 문제점들 속에서도 오랜만에 공연하는 애들이 너무 행복하고 신나 보여서, 정말 몸이 부서져라 춤추고 노래하고 집중하는게 보여서 보는 나도 행복할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애들 무대 본게 롯데콘이고 두달 전이면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닌데 진-짜 오랜만에 무대 본 느낌이라 짜릿짜릿하다고 해야 되나. 약간 피가 도는 느낌? 그저 사진이나 몇 장 올라오면 감사하겠다 수준이었는데 머나먼 사우디의 공연을 이렇게 고화질로 실시간 시청 가능할지 몰랐기 때문에 더 신났던 것 같기도 하구. 여전히 초마름 인간이지만 쉬는 동안 볼이 살짝 통통해져서 양볼로 러브빔 쏘아대는 지민이가 또..

성난 호오랭이마냥

감동날 와줄줄 알았어 지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시간 넘는 영상에 포인트 너무 많아서 에피소드별로 자를건데 일단 국민 부분 먼저. 강양 언어 정리 : 오랜만의 공연이라 생각이 많아서 요리요리(?)하고 여기선 이거하고 저기선 이거해야지, 라고 계산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성난 호오랭이 마냥 신나게 공연하고 있는 정국이 보고 정신을 차렸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정통파인 '같아요' 를 밀어내고 급부상한 '~하데' 는 누구에게서 옮은거냐 ㅋㅋㅋㅋ 휴가 기간 중 강양이와 붙어있던 형들 중 누구 하나가 이 말투를 써서 옮은거 같음 ㅋㅋㅋㅋㅋ 다시 이렇게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저녁에 도착했어요. 저녁 한 9시, 10시 도착한거 같아요. 일요.. 기억이 안난다. ..

찜 유관심 애옹

슈 : 지민이 누가봐도 면도 안하는 것 같다. 찜 : 그니까여, 바로 내려놨어요. 코딱지나 파야지. 아. 민애옹이 저렇게 스윗하게 웃으며 쳐다볼 때 마다, 그냥 이름 부르는것 뿐인데도 '박지민' 이것도 아니고 '지민아' '지민이' 로 부를 때면 미친듯이 설레는 내 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열심히 레스트룸 컨셉에 맞게 포즈를 취하는데 왜 지민이만 바라보냐 이거예여 ㅋㅋㅋㅋㅋㅋ 윤기 상대로는 항상 개쿨찜이라 바로 코딱지나 파야지, 하고 장난치는 쾌남의 대응도 웃겨 미치겠고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요정 인증

항상 요정이지만 오늘 유난히 더 요정 돋았던 때. 잠실콘 화이트 세렌 이후 최고로 조신했지만 등 노출엔 아낌이 없었던 오늘의 세렌. 살랑살랑 강약 조절해가며 보여주는 세렌에 심장 녹아 진짜.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가 유난히 더 사르르 녹는 웃음으로 사람을 조련하는데 옆에서 누가 내 목을 잘라가도 모르겠더라니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12초. 뭐야? 지민이 뭐야? 실화냐? 바람이 왜 거기서 나와? 이거 완전히 방송사에서 이ㅎ리에게 써준다는 그 전용 바람 아니냐?! 하면서 봤던 장면. 춤 출 때 마다 지민이의 파워풀한 움직임을 담아 함께 춤을 추던 머리카락이 오늘은 바람을 담고 춤을 췄네. 어쩜 이런거까지 다 생각하고 무대에 서냐고 너는....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의 마음을 움켜쥐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