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A #2019 : FAMILY PORTRAIT SPECIAL
이 회사는 정말 미친걸까 어떻게 이런 생각을....... X 조합만으로도 고마운데 이걸 어떻게 서로 바꿔서 갖다 붙일 생각을 했지! 태형이 세렌찜의 노란 담요 두른거랑 홉꾹 손바닥 맞댄거, 뷔진 마치 드라마 주인공들 마냥 서로 마주보는거, 남준이 브이한거, 정국이 창밖에 있는거, 지민이에게 태형이 로브가 로브가 아니라 마치 담요처럼 느껴지는거 넘 좋아서 입이 째짐.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취향인건 손샷. 아 정말 여기서 나는 한 번 울고요. 키는 0.2cm 차이여도 손 크기는 한참 차이나는거 알고는 있는데 저렇게 딱 대놓고 비교하니까 네일 크기까지 다른거에서 오는 감동과 눈물이 보통이 아니라 이거예여. 새끼손가락뚜 지민이 다 편 길이 = 윤기 마지막 마디 접은 길이야 엉엉 나 쥬거. 사람이 한 우물을 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