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듬을 즐기는 사빠토

2019. 5. 6. 17:21

 

방콕에서의 마지막이 정말 유난스러웠음에도 애써 아닐거야, 하며 미뤄뒀던 것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네. 저 작고 말랑한 손으로 쓰다듬해주는게 익숙해져서 이젠 막 틈날 때 마다 나 만져라 하며 들이대는 토끼가 됐어. 정국이가 이렇게까지 스킨십을 즐기는 토끼인 줄 미처 몰랐죠 ㅋㅋㅋㅋㅋ 정국이 표정 분석하면 행복 1013% 나오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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