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잘알🐥🧡🐿️

2019. 11. 16. 11:59

 

 

 

아미들이 좋아할거라고 추천해준 호비도, 그 말을 순순히 듣고 저 커다란 털모자 쓰고 등장한 지민이도, 아 이 귀여운 상황은 뭐야 뭐야 너무 좋아 진짜. 저 쪼꾸만 손가락이며 말간 눈이며 예뻐 미쳐버리겠는데 상황까지 귀여우면 나는 어떡하란 말이냐구......... 지민이가 모자 살까 말까 고민할 때 혹은 모자 사고 언제 쓸까를 고민할 때 옆에서 야 이거 공항 쓰고 가면 죽이겠다(?) 이런 말 하며 호쾌하게 웃었을 호비 모습과 그런 호비 따라 웃었을 지민이 모습이 어렵지 않게 그려지네, 뭐 워낙 자주 보는 모습이라서 ㅋㅋㅋㅋ 이모티콘도 없이 '등장' 이란 단어와 함께 간략한 한 문장만 남겨도 너는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구나........ '(귀여운) 이 몸 등장' 아니냐고. 후 진짜 어떡해, 들숨 한 번에 귀여워 날숨 한 번에 귀여워어어어엌하고 외치고 있다. 주말 시작되는 아침부터 행복이 맥스야 맥스 ㅠㅠ 

 

 

귀여움과 주접을 못 참고 있는 실트 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앓고 있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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