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의 계절

2019. 11. 5. 22:47

 

 

 

 

 

와 이게 말이 되냐, 작년 시그도 아직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올해 시그를 맞이할 때가 왔다는 것이. 작년 시그와 웸블리, 스픽콘 파이널 첫 날, 메모리즈 DISC 3/4, 일콘 블레까지 볼거 진짜 산더미인데 왜 주말엔 이불 밖으로 나오질 모다는가.... 그래도 아미라면 1단4가 진리니까 11시 땡하자마자 당연히 질렀다. 밀린 영상은 내일의 내가 봐줄거니까. 지민이의 명치까지 파인 허벌 티셔츠와 저 말도 안되게 예쁜 얼굴을 빨리 소장하고픈 마음 밖에 없다 나눈...★ 늦덕이라 여기저기서 열심히 사모으다 제 때 산 첫 번 째 시그가 작년꺼고 퀄 진짜 만족스러웠는데 올해 역시 프리뷰부터 나를 만족시키네 크으으. 마지막 사진 존예인데다 고화질이라 다운 받자마자 바탕화면 바로 장식했는데 만족도 개쩔어. 어쩜 이렇게 갈수록 더 예쁘구 난리지? 너무 행복하잖아 홍홍.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