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
소리 질러 꺄아아, 애들 예쁜거 좀 봐. 큰 기대 없었는데 이거 보고 너무 예뻐서 당장 장바구니에 넣어벌임. 아니 근데 지민아 진짜 진짜 개예쁘다. 지민이의 오밀조밀하면서 섬세한 이목구비 너무 좋아 진짜. 난 내가 변태라서 그런지 내 욕구를 채워주는 일본놈들의 이런 결과물이 너무 좋고 그래.............. (일빠 아님) 촉촉한 얼굴로 눈감은 지민이 너무 예뻐서 나는 돈다 엄마아. 촘촘한 속눈썹도 좋고, 항상 만족스러운 아이 메이크업과 예쁜 입술. 어제 달방에선 꾸벅꾸벅 조는 아기 강아지였는데 새초롬한 고냥이네 하. 달방 지민이 잠옷 품절 풀렸길래 주문했는데 배송 9월 ㅋㅋㅋㅋㅋ 어차피 이젠 여름 잠옷 입을 시기라 급하지도 않고, 9월이면 생일 즈음이라 뜻하지 않게 생일 선물 받는 기분도 들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