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예에에스!

2019. 10. 1. 22:54

 

 

자기 얘기 나오니 신나서 콩 주먹 쥐고 예스! 예에에에스! 외쳐대는 저 쪼꼬만 귀요미 좀 봐 너무 귀여워. 옷은 그 문제의(?) 브이앱 때 입었던 명치 브이넥을 입고서는 ㅋㅋㅋㅋ 안그래도 목이 긴데 저렇게 훅 파인 걸 입어버리면 막 가슴이 간지럽고 막 눈을 어따 둬야 할지 (물론 쇄골에 두지만) 모르겠고 그렇잖아요. 지민이 옷 뿐 아니라 남준이, 석진이 머리까지 보니 브이앱 날 했던 인터뷰가 맞는 듯 싶다. 쉰다고 말해도 애들은 항상 일을 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또 맞닥뜨리니 과연 처음 맞이한 장기 휴가 중 제대로 된 휴가일은 며칠이었을까 싶네. 아무튼! 그건 그렇고! 미니모니의 저런 티카티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 훈훈해지지 말이에요. 영어 인터뷰 할 때면 남준이의 수고를 생각해 지민이가 평소보다 더 리액션 잘 해주는게 느껴져서 이 둘 보는게 너무 즐거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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