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울고 있을까봐 뛰어왔어

2019. 9. 24. 11:34

 

찜 : 네가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니가 울고 있을까봐 뛰어왔어.

꾹 : 울 뻔 했어, 무대 못 설까봐. 

 

"정말 정국이가 지금 많이 힘들거예요. 지금 웃고 있는게 정말 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이게 얼마나 혼자 죄잭감을 가질지 상상도 안되는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겪어봐서 그런지." 

 

 

"되게 안쓰러웠어요, 제가 어쨌든 지민이 형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아니까. 하... 솔직히 그 형도 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거예요, 본인의 몸에 대해서. 무리하게 쓰긴 해여. 근데 그게 보여질 때는 되게 멋있으니까. 그래서 지민이 형 마음을 잘 알 것 같아요. 알거 같아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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