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한국 귀환 못하는 줄 알았던 순간들
2019. 10. 12. 04:47
= 은 스킨쉽 시간들. 분명 기사에서 사우디는 남남끼리의 스킨십도 자제해야하기 때문에 이 나라 정서에 맞게 안무 수정 및 멤버들 간의 스킨십을 자제를 교육한다고 봤는데, 지민이만 그 교육에서 제외된 줄 알았던 순간들 ㅋㅋㅋㅋ 덕분에 톡방에서 덕메들과 떠들며 계속 괜찮아여? 지민이 돌아올 수 있어여? 를 외쳐야 했던 ㅋㅋㅋㅋㅋㅋ 노출에도 걸려, 스킨십에도 걸려, 댄스 및 표정 수위(?)에도 걸려, 나 지민이 독방행인줄 알아짜나 ㅋㅋㅋㅋㅋ 우리 지미니 형들친구동생 손잡고 꼭 무사귀환 해야돼요, 사우디 왕세자가 오일머니로 꼬셔도 넘어가지 말고 꼭 돌아와야 한다 알아찌.... 아 근데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철저하게 교육해서 절대 못볼거라 생각했고 초반에 애들 절제하는게 보여서 기대도 안했는데 몸에 사리 나오도록 참은건 지민 제외였던 것을 ㅋㅋㅋㅋㅋ 쏘왓에서 석진이한테 살짝 물 맞고 퍼뜩 정신차린 후 극도로 밀착을 자제하는거 아주 잘 봤구요. 사우디 진짜 포인트 몇 만개냐, 잠을 자야되는데 잠이 오지도 않고 자기도 아까워 ㅠㅠ
그 새 뜬 사진들도 추가 ㅋㅋㅋ 히얏, 역시 우리 판 클라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