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듕한 물만두 강양
2019. 8. 7. 21:53회사에서 띠링 알람이 울려서 채플 들어가봤더니 요로케 찐애기가 앉아있는거예요. 볼살 오동통 부리 오동통. 지나칠 수가 없는거예여.
귀여워서 보고 사망하라고 치미 씌운거면 작전 성공해써.................. 작년 본보 때 치미 쓴 모습도 애기였는데 왠지 더 어려진 것 같은건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일거야.
몸이 가벼워 땅콩 보트에서 튕겨 나갈 듯 통통거리던 작은 몸을 버티느라 손잡이 꽉 쥐느라 손이 아팠지, 그래서 그거 알려준다고 형들 앞에서 콩주먹 내보이는데 이거 완전 잼잼 아닐리.........
물맨두 지민이 너무 귀여우니까 설명은 생략하고 같은 짤 두개 보는 걸로. 한 개 봐서 귀여운걸 두 개 보면 더 귀엽자나여.
평소엔 팔랑팔랑 마른 몸 유지하는데 물에만 들어가면 찜통에서 갓 나온 김모락모락나는 만두 되는거 실화....... 물을 온몸으로 머거여 ㅋㅋㅋ
참을 수 없다 구사즈 사이에 낑겨 간신히 존재감 드러낸 쟈근 코와 모두가 소매를 적당히 갈무리 할 때 홀로 손등까지 내려와주는 저 앙증맞음..... 그 아래로 보이는 쬐만한 단데기들. 엉엉 나쥬거.
촬영을 위해 한시간 세팅한 방린이 머리 하구 영차영차 스트레칭 하기. 햐 뽀송뽀송하다................ 분내난다.......
아 설마 이 두 녀석이 배신을 때릴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강양이 마상 ㅋㅋㅋㅋㅋㅋㅋ
저 삐죽 올라온 손가락 하나가 왜 이렇게 귀엽냔 말이에여... 나 정말 뻥안치고 24시간 동안 박지민 손만 구경하래도 할 수 이뜸 레알임 ㅇㅇ
한껏 물만두미를 자랑했으니 이젠 섹시로 가보실까여. 박지민 본체에 담긴 큐티섹시 죽지아나......
모두가 치킨을 먹을 때 조금도 개의치 않고 공복을 유지하는 의지력까지 섹시하구 난리........
지민이 섹시 모드 장착했을 땐 립밤도 안튕기고 잘 바르자나...... 거침 없잖아 이게 뭐라고 상남자 돋으면서 동시에 섹시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