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또 넣어줘서 고마운거예요
2019. 6. 27. 22:34
달방 이 뭘 좀 아는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 떡밥이 풍성할 때나 기근일 때나 항상 변하지 않고 끊임없는 국민을 주시는 은혜로운 분들. 게임은 뒷전인채 후후훙하고 웃을 줄 밖에 모르는 이 귀여운 녀석들 다시 봐도 너무 좋은거예요. 어제 게임 오픈되고 나서 지인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자칭타칭 승부욕의 화신 정국이가 이길 생각 따윈 저 멀리 던져버리고 그저 후후훙 웃기만 했음 다 준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넘나 맞아. 사우나 들어갔을 때도 일본 팬밋에서 게임할 때도 정국인 지민이 상대로 이길 생각 같은건 1도 하지 않는 것. 사랑한다 정국아 너는 내 인생에 다시 없을 벤츠람보르기니페라리부가티롤스로이스벤틀리마세라티(차이름여기까지밖에몰라서멈춤 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