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아가

2019. 6. 6. 15:41

어제 오후 7시부터 오늘 오후 12시까지 무려 17시간을 자고 일어나 영국 다녀오는 동안 밀린거 하나씩 챙겨보는 중이다. 짧게 달방부터. 이번 달방 약간 노잼의 경계선에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꾸기 귀여워서 열심히 봤다. 움짤러분들이 올려주신 짤 쭉 정리하면서 20여분의 이번주 캡쳐보다 잠깐 나온 다음주 예고 움짤이 더 많은거 보고 수니 마음 다 같은 마음임을 또 느낀게, 잠깐인데도 다음주 지민이가 더 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짤 특히 완전 애기. 이유는 모르겠는데 동안인 애들은 머리에 뭘 씌워놓으면 더 어려지더라. 달방 다 봤으니 이제 웸블리 자료 주으러 가야지. 오늘 휴일이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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