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티카티카지 암만

2019. 4. 26. 14:45

 

안녕하세요 오늘의 엔딩 요정 지민입니닷. 오오오 엠카 느낌 기대해도 되는건가여.

우리 공주님은 오늘도 ㅋㅋㅋㅋㅋㅋ

지민이 와이드 팬츠를 치마로 오예하고 있는거 같은데 지민인 공주님이니까 계속 오예해도 이해해드림.

엔딩 요정 얼마나 부끄러워 했을지 짐작이 가, 볼은 빤딱빤딱해가지고 또 눈 휘어져가며 웃고 그랬겠지 아이고 세상아.

그리고 애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숨 몰아쉬는 엔딩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

ㄱㅁ 이번 활동 무슨 일이기에 이렇게까지 서로 치대지 못해 안달인지 나한테 귓속말 쫌..................................

지민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을 빤히 바라보며 해주는 연하남... 그건 아마 사랑 

지민이 톤 어떤건지 넘나 알게쨔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이 얼굴에 부끄러워하는거 너무 귀엽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라면 하루에 셀카 백장씩 찍어올려도 만족 못할거야..

오 500번이라니 우리보다 낫네 ㅋㅋㅋㅋㅋㅋ

어제라 안된거지 컴백 첫주 엠카였음 아미밤 들고 아미들 사이에 섰을 번호자네 ㅋㅋㅋ

지민이 부채 다음으로 부러웠던게 바로 어거스트 티야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표정은 담담하고 표현도 아끼지만 마음엔 불을 품고 있는 남자 어흐흑.

나도 여기 가서 어어어어. 하고 대답해주는 날이 언젠간 올까여...... 애들 역조공 하나하나에 담긴 마음이 다 너무 예뻐.

오늘도 등장하셔씀다, 지민이 대변인. 대변인인데 놀리는 것도 쉬지 않아 ㅋㅋㅋ

사랑꾼 토끼...

아니 지민이 주니미니를 알다니. 요새 두 사람의 텐션 보면 페스타 기대돼버리는거야.

미니미니 조합도 좋고 주니미니 조합도 저는 좋아줍니다. 저 존버하고 있을게여.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