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맛사탕 🍭

 

 

아아아아아아 작은시 컨포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그 때 그 모습들. 풍선 정전기로 아이돌미 뿜뿜하는 모습 사진으로만 봐도 대박인데 그 비하인드까지 풀어주다니 나는 살 수가 없다. 영상 길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시작부터 지민이 웃음 소리에 힐링 되고 헤메 배에 그리고 등에 열심히 풍선 부벼대는 뽀작미에 울고 터질까봐 걱정하는 오잉또잉미에 울고 정전기 발생하는 그 짧은 틈에 표정 바로 튀어나오는 아이돌미에 울고 스타일링이고 표정이고 몸매고 어느 하나 예쁘지 않은 구석이 없어 울고. 지나간 떡밥은 사실 좀 식상할 수도 있는데 왜 그런거 업서.. 왜 맨날 새로워 왜 맨날 새삼스럽게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 박지민 파는 동안 내 인생에 무료함은 존재하지 않을거 같아. 지난 2년이 그러해꼬 아페로도 계속 그럴 예정 ㅋㅋㅋㅋ 아 너무 짜릿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