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속도에 맞출 수 없는 강양이 ㅋㅋㅋ

2019. 7. 24. 17:10

 

 

꿉꿉한 날씨에 덥기는 오지게 덥고 (물론 사무실은 시원함) 잠은 솔솔 쏟아지는 오후에 갑작스레 뜬 지민이의 위버스 글. 그러나 지민인 이걸 남겨놓고 또 자신만의 속도를 자랑하는데......... 20여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아! 지민악! 지민아 보구시퍼! 완전 보구시퍼! 셀카 요정이 요새 자주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건 추억 다람쥐의 소듕한 폰의 전후면이 다 깨져서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니! 누나 기다린다! 진짜 기다려! 

 

 

 

이렇게 희뿌연 사진이라도 괜찮으니까! 하필 점검까지 걸려버렸지만 기다릴거야! 기다린다구! ㅋㅋㅋㅋ (쩌렁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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