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나날

2019. 7. 16. 12:29

 

아, 저번 불꽃놀이 함께 보는 국민 트윗도 그랬지만 지민이가 올려주는 이런 느낌의 트윗 너무 좋다. 가장 뜨겁고 행복한 시간 중 한 순간을 아낌없이 공유해주는거. 이 영상은 지민이도 지민이지만 정국이가 진짜 행복해보여서 맘이 따뜻해지고. 애들이 잡지에서 얘기하던 마음이 통하는 순간이 바로 이런 순간들이겠지. 부직샵 끝나고 몸이 만신창이 된 상황에서도 불꽃놀이 터지는거 올려다보며 안그래도 여름밤의 축제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는 이미 공연이 끝났음에도 설렘과 행복을 마음 가득 느꼈었다. 그 때 내가 느꼈던 행복감이 애들의 표정에서도 읽혀서 짧은 영상 보는 내내 또 심장 뻐근해진다. 일상에서 잘 느낄 일 없는 벅찬 행복을 뿌리내려주는 너희들 사랑한다 진짜 ㅠㅠ 

 

 

 

마음이 이어져 있다고 느꼈던 순간

anan 인터뷰 中 Q. 멤버와 마음이 이어져 있다고 느꼈던 순간? 지민 : 이번 투어에서 모두 마찬가지로 불안과 고민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나 서로 격려하고 극복했을 때. 그리고 정국이에게 「어벤져스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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