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을 웃게 만드는 연상

2019. 7. 9. 22:17

 

 

일단 지진정의 007 졸라 웃겨서 한 3분간은 컴퓨터 책상에 엎드려 웃느라 침 흘릴 뻔 했단 사실을 고백하며. 지민이가 잘하는 게임 장르와 못하는 게임 장르가 있는데 그래도 007 같은 게임은 제법 잘하는 편이라 기대했더만 오늘도 지민이의 미래는 밝지가 모다군요. 그렇지만 그런 지민이형 덕분에 한껏 행복한 정국일 봤으니 나는 더더욱 행복한 걸로. 지민이 공략하느라 그런거지만 이렇게 뚫어지게 지민이만 바라보며 게임할 일이야, 그리고 한 박자 느린 지민이 때문에 이렇게나 행복해 할 일이야. 신나도 너무 신난 토끼 때문에 입 찢어졌지롱. 지민이 저렇게 뭔가 모를 순진한 얼굴일 때 정국이 막 놀리고 싶어서 드릉드릉하는 짓궂은 초딩 모드 너무 좋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조합 중 하나인 지진정이 남은 게임이었으나... 연하남의 시선이 너무나 직선 코스였던 관계로 이 포스팅은 국민 폴더로 고고 ㅋㅋ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