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2019. 7. 8. 11:48

 

처음 사진 볼 때만 해도 와우 지민이 완전 까리하다 착장 존예, 이 생각했는데 목에 잔뜩 붙여진 파스.... 지민이가 고질적으로 아파하는 부위인데다 이렇게 대놓고 티내는 성격도 아닌데 파스 잔뜩 붙이고 있는거 보니 걱정이 앞선다. 어제 올라온 사진에 보이던 허리 테이핑도 맴찢이었는데 쉰다고 쉬어도 우리가 모르는 비공 스케줄이 많은데다 공연 횟수가 적지 않으니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아프지 말란다고 아프지 않을 수도 없고 정말 내 목이라도 내주고 싶다 나는 쉴 수 있으니까 ㅠㅠ 우리 지민이 건강만 해야 되는데 너무 슬프다고 ㅠㅠ 

 

 

 

+ 아픈 마음 여전하지만 지민이 걷는거.. 존예. 걷기만 해도 태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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