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에 예쁜 토끼

2019. 7. 2. 22:20

 

정국이 말마따나 예쁜 옷을 입은 예쁜 토끼가 되었던, 그 날의 토끼 지민이.

 

 

 

썸네일까지 도와주는 그 날의 귀여움. 차에서 내릴 때 부터 어찌할 바를 모르는 비하인드까지 보니 더 귀여워 엉엉. 내 심장은 얼마나 더 박살나야 조져지는 걸 멈출 수 있는겅가여.......... 박지민이 이렇게 귀여운데 멈출 수 있을리........

 

 

다시 봐도 정말이지 말뚜 안되는 귀여움 아니냐. 특히 '이 정도 벌칙쯤은 뭐' 아주 가뿐한 호비형이 들어올린 팔을 따라 영혼 없이 팔 들어올린 모습과 쾌남과 멋쁨만을 추구해온 25년 인생 가장 큰 고난을 맞이해 체념해버린 저 터덜터덜 걸음걸이... 온 우주가 안그래도 귀여운 박지민의 귀여움을 돕고 있잖아. 애초 홉뷔민이 한 팀이 된다는 것은 이길 의지가 1뚜 없다는 소리였다고 ㅋㅋㅋ 이 토끼 벌칙의 선공개가 아니어도 우리는 그들이 질 것을 너무나 알고 있었죠 ㅋㅋㅋㅋ 덕분에 예쁜 옷 입은 모습 뿐만이 아니라 예쁜 토끼 장착한 모습도 보고 달방 아주 굿이라 이거예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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