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그리운

2019. 6. 30. 22:01

핑크머리 걔. 올봄 작은시 활동 내내 너무 예쁘게 반짝거려서 살짝 그리운거 같기도 하고. 

살짝이라고 한건 지금의 검은 머리를 바꾸는건 원치 않으니까. 우리 지민이 두피랑 머리카락 힘 팍팍 내줘라. 

근데 진짜 예쁘다. 발그레한 볼과 촉촉한 입술 커다란 눈, 날렵한 턱, 작은 코. 머스터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우리 지민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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