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건 모든 각도에서 봐줘야 해요

2019. 6. 24. 20:57

 

 

너무 귀여워서 지켜보는 나에겐 심장마비사를, 연하남에겐 허리꺾기 웃음을 선사한 작은시 오프닝 요정 지민이의 자기 자리 찾기 다각도에서 보기. 무대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쪼르르 쪼르르 움직일 때 마다 애들 시선 같이 움직이는 것도 귀엽고 허리 꺾어가며 웃는 연하남도 귀엽고 무엇보다 박지민이 충격적으로 귀여워....... 우리 애들은 역시 귀여워서 뜬게 맞다니까.... 어떻게, 어떻게 이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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