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해할 수 없는

2019. 6. 11. 22:30

 

 

홉 : 자 감독님, 감독님 얼굴 한 번 봐주세요 지금, 지민씨~
태 : 지금, 지금 완전 세렌디피티예요. 
태 : 지민씨 그, 쇄골, 좀 더 섹시하게 볼 수 없어요?
홉 : 섹시하게요? 한쪽 풀까요?
태 : 한쪽, 아, 너무 펼쳤는데-

그래 세렌 뮤비에서 지민이 누워있곤 하니까, 그건 그렇다고 이해했는데, 혼자 남아 모니터 빤히 바라보다가 저걸 왜때문에  폰에 담고 있는지 나는 잘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가끔 다양한 방향으로 튀는 그의 우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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