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미치겠다 이거예여

2019. 4. 22. 21:31

 

지민아 나 실은 어제 안무 연습 영상 뜨고 네 몸매 밖에 안보였는데 아닌 척 해따. 노래고 뭐고 안무고 뭐고 그냥 나는 탄탄한 너의 허벅지와 슬림하게 뻗은 종아리와 눈을 의심케 하는 힙업과 간간이 드러나는 복근에 미쳐 버리고 말았던 것이에요. 하늘하늘 나부끼는 니트와 딱 붙는 스키니의 조합이 무용수 같아서 예술 작품 보는 기분이었다가도 점프 동작에 복근 드러나면 오 하느님... 하며 검은 마음 감추려 애를 써야했네. 어떤 검은 마음인지는 묻지 마라 내가 너무 변태 같아서 성당에 가 기도라도 올리고 와야할 판이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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