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끝
2019. 6. 6. 22:44휴일이 끝나가지만 나는 괜찮아, 비하인드가 있으니까.
수없이 메이크업 받아보고 또 옆에서 지켜본 짬바. 빗자국 남지 않게 꼬리빗 끄트머리로 머리카락 정리해주고 퍼프 두드려주는 호비 섬세한 손길 진짜 터진다. 호비한테 하얘지지 않았냐고 물으며 콧잔등 톡톡 두드리는 지민이도 너무 귀여워 난리나. 진짜 새침 공주님이야 ㅋㅋ
구오즈 볼륨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그거 같다. 에취이, 하고 재채기하는 지민이와 에추ㅑ!!! 하고 재채기하는 태형이 모아놓았던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마아, 하고 앙탈부리듯 말하는 지민이와 커다란 눈이 더 커지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태형이. 나눈 짐나 너를 생각해서 비싼거 나눠준건데 쓰레기를 버렸다고 생각하며는 인제 약간 내가 억울해 안억울해 엉? 태태는 억울해 억울하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