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물만두
2019. 5. 22. 00:03지민이 오늘 머리는 완전 짐푸라기인데 그 아래로 보이는 촉촉한 얼굴이랑 착장이 완전 내 스타일, 거따가 텐션까지 딱 내가 좋아하는 지민이여서 보는 내내 개행복. 이렇게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까지 개예뻐. 이어링 달랑달랑해가지고.
저 길고 가느다란 다리를 막 휘적휘적하는게 너무 좋아 꺄흡. 뭔쥬 알져, 발목은 한줌에 겁나 길게 쭉 뻗은 종아리. 스키니 + 지민이 = 💜
어쩜 이렇게 지민이와 팬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티셔츠가 서포트로 들어갔는지, 프블님 안목 👍🏻 골클필 오사카 착장이라 이거 보고 간만에 영상도 돌려보고 왔네.
미리 말해둡니다, 저는 진-지 사이를 알페스 0으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근데 하이파이브 하려고 들어올린 지민이 손목 탁 채서 껴안으러 다가갈 때 저 너른 품에 지민이 거의 가려지는거 보고 설렘 대폭발.......
지민이 저렇게 잘 쪼그려 앉는건 언제봐도 너무 신기.
오늘 태형이 귀여움 덕분에 지민이 텐션이 더 높았던 것 같아 ㅋㅋ 계속 꺄르르 웃고 넘어가는거 완전 행복한 세상의 다람쥐.
누가 지민이 안넘어가게 옷걸이에 좀 걸어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교국 아이돌 대표주자다운 미친 다소곳함
"(형아) 나 주길꼬야?" 제작진 지민이에겐 뭐 미션을 거의 거저 줬고요? ㅋㅋㅋㅋ
하 뽀둥한 얼굴도 좋은데 지민이 티셔츠 어깨핏... 아 핏이 너무 좋잖아요.
아 이 새침한 물만두 어떡. 물만두가 만두피가 얇잖아여. 갓 쪄서 꺼냈을 때 만두피 반짝반짝거리면서 말랑말랑하고 김은 모락모락나고... 머리는 색깔까지 이래서 갓파 같은데(ㅋㅋㅋ) 뽀둥하고 말간 얼굴이랑 살짝 오른 홍조, 그리고 유난히 커다란 눈이랑 도톰한 입술 미치겐네. 나는 살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