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꽉 잡은거봐

2019. 5. 16. 13:42

어제 저녁부터 떡밥 밀리기 시작해서 그걸 다 끌어와 정리하기는 좀 벅찬데, 이 사진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어. 마치 두 정상처럼 평화의 악수 나누는 상황이라 지민인 장난스럽게 내밀었는데 정국인 꽉 쥐었어... 쟈근 손이 다 감싸쥐어지는 것이에요. 이른 아침부터 분위기 아주 굿이었어? 즐겁다, 이 모든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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