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리

2019. 5. 13. 23:34

형들을 제치고 터치다운 기술을 선보인 정국이와 그런 정국이의 자랑스러운 팔근육을 만져보는 지민이. 셔츠 너머로 만지는데 딴딴함 제대로 느껴지는거다, 지민이 두손으로 잡아야 하는거 실화냐고. 하긴 뭐 드나 때 지민이 한 팔로도 든 정국이고요?

 사랑스러운 가완삼.  나는 얘네의 시간이 흘러가는게 막 아깝고 그래, 영원히 붙잡아뒀음 좋겠어 이 시간들.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는,

이 영상 03:04 에 확인 가능하지용. 자기 파트 때 도도도 달려가 정국이와 마주 서서 노래하는 지민이. 요새 주먹으로 막 몸 이케이케 하는거 유행이야? 

조금 전 올라온 따끈따끈한 슬벗스님 소우주 영상. 도입부에 정국일 향해 팔 활짝 벌리는 지민이와 토끼 웃음 짓는 정국이 봐주세요. 러블리 그 자체니까. 

공연 중 신이 나서 꽁냥거리는 것도 좋았지만 사실은 오늘은 이게 다 했지. 다시 봐도 예쁘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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